사는게 니나노 / 우쿨렐레 피크닉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청사초롱에 불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온다
공수레 공수거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