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위한 진혼곡) 악보
윤일상 / 부디
작업을 하려해도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한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마지막 가는길에 작은 동반자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 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
부족한 나의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2014년 4월 23일 새벽 - 윤일상
※ 이 곡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무료로 배포하는 곡입니다.
※ 샘플보기로 전체 악보를 열람 및 프린트 하실 수 있습니다.
※ 드럼(Tab), 하모니카 악보는 조옮김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