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늘 눈이 부셨어
마시다 만 잔이 속삭인다 아 아
발갛게 물들이겠어
마치 죽은 듯이
너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잔을 붉게 채워본다 아 아
몸이 더워지겠지
창백한 어둠에
뜨거운 꽃잎이
울컥 쏟아질 것만 같아
해는 늘 떠있고
너는 미쳐 있고
사랑한다며 안아 달라며
어둠을 기다리고 있어
눈이 감겨도
빛이 사라진대도
아름다웠던 너는 죽었소
나를 사랑한 뱀파이어
다시 널 물들이겠어
다정한 말이 되어 돌아온다 아 아
네게 입맞추겠어
숨이 멎을 듯이
너를 떠올리면서
파란 입술을 붉게 채워 본다
몸이 더워지겠지
창백한 어둠에
뜨거운 꽃잎이
울컥 쏟아질 것만 같아
해는 늘 떠있고
너는 미쳐 있고
사랑한다며 안아 달라며
어둠을 기다리고 있어
눈이 감겨도
빛이 사라진대도
아름다웠던 너는 죽었소
나를 사랑한 뱀파이어
해는 늘 떠있고
너는 미쳐 있고
사랑한다며 안아 달라며
어둠을 기다리고 있어
눈이 감겨도
빛이 사라진대도
아름다웠던 너는 죽었소
나를 사랑한 뱀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