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지금 대체 몇 시지
어제 또 늦게 왔구나
일찍 일어나 건강 안 좋아
저 불 타는 태양 싫어
젠장 지저분한 집구석
치울 수가 없구나
이 집안 일은 해도 해도 끝 없어
아예 시작하질 말아야지
난 예술가의 아내라
영감을 줘야 해
하지만 어둠이 오면
다시 또 화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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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무도회 열려
즐길 기회 있지 절대 놓칠 수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 속에서 살 듯
머리엔 장미꽃을 꺾어 샴페인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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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 절대 없겠지만 만약에
내가 과부 된다면
난 내 방식으로 슬퍼 하리라
그 무덤에서 절대 울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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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즐길 기회 절대 놓칠 순 없어
난 어릴 적 부끄럼 많아서
절대 앞에 못 섰지
지겨운 무대 공포증
레슨과 연습 또 연습
연습 연습 또 연습
더 이상 연습 난 못해
우리 엄만 말했지 거지 되도 좋냐고
난 상관없어 공부는 딱 질색
아버지는 나의 미래를 걱정하셨지만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우리 언닌 아주 재능 많았지
나도 언니처럼 빛나는
오페라 가수 될 수 있었지만
나는 인생을 즐겼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