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다만 그 꽃잎 되어서
시들어 버릴지라도
피우려 피우려던 그 꽃잎만이
활짝 피울수 있네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멀고 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이젠 우리 아버지의
따뜻한 냄새
맡아 볼 수 있게 되었고
우리 어머니 생전에
고향 가실 수 있게 되었네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삼천리와 금수강산에
무궁화 꽃 활짝 피었네
이제야 우리가 내일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네
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들이
함께 모인 평화의 밤
이젠 더 이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 놓지 못해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멀고 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이젠 우리 아버지의
따뜻한 냄새
맡아 볼 수 있게 되었고
우리 어머니 생전에
고향 가실 수 있게 되었네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얼마나 기다렸나
오늘 이 순간 영원하라
평화여 이 땅위에
얼마나 기다렸나
오늘 이 순간 영원하라
평화여 이 땅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