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보물을 이 내 손에 넣기 위해서 (넣기 위해서)
이를 쫓아온 그 시간이 얼마나 길었나 (얼마나 길었나)
어쩌면 뭐 그냥 자기와의 싸움?이란 말에 피식 웃는 한참 어린 동생
쫓다 보니 내가 뭘 쫓는지도 모르겠어
살금살금 걸어가다 머릴 내밀어 본다
나는 왜 늘 쫓기는가 대도의 업보인가
일확천금 노리며 삶을 살아온
내 머리 위로 빗발치는 총알들
드디어 내 손에 넣은 전설의 보물을
딱 열어 보는 순간 아니, 이게 가짜라니
문득 옛 생각이 나, 나도 첨엔 이러지 않았어
전설 따위를 쫓는, 혼은 반쯤 빠진 채로 사는 사람이 아녔어 나는
삶의 목적을 찾아 공허함을 채워 살아가는 동안 사랑으로 나를 채워
내 눈은 영혼으로, 총명함으로 가득 채웠었어
살금살금 걸어가다 머릴 내밀어 본다
나는 왜 늘 쫓기는가 대도의 업보인가, 의적의 숙명인가
일확천금 노리며 삶을 살아온
내 머리 위로 빗발치는 총알들
드디어 내 손에 넣은 전설의 보물을
딱 열어 보는 순간 아니, 이게 가짜라니
일확천금을 노리며 삶을 살아온
내 머리 위로 빗발치는 총알들
드디어 내 손에 넣은 전설의 보물을
딱 열어 보는 순간 아니, 이게 가짜라니